[연예]만개할 준비 끝! <미스트롯2> 眞 양지은 & 善 홍지윤 인터뷰/ 컬투쇼/교복 동안인증

여성조선

비로소 만개할 준비를 마쳤다. 인고의 시간 끝에 움트려는 꽃망울은 유난히 반갑다. 아버지에게 신장을 이식하고 명창의 꿈을 접었던 양지은, 다리 부상으로 가수 준비를 멈춘 홍지윤이 <미스 트롯 2>로 때를 맞았다. 미스 트롯 2 최종 眞과 善을 거머쥔 두 사람. 이전과 뒤바뀐 일상에 무게감도 감사함도 느낀다.

 

“굉장히 많이 하고 왔어요. 전지현 님, 판빙빙 님 화보 진짜 많이 보고, <도전 슈퍼모델>도 보고.”(홍지윤)

 

“저는 아이유 님, 수지 님 화보를 보고 왔어요. 그분들은 동작이 크지 않아도 분위기만으로 화보를 만들더라고요. 저건 어떻게 하는 건가 연구해보고 왔죠.”(양지은)

 

화보는 포스가 작렬이니 꼭 여성조선에서 확인해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컬투쇼' 홍지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힘? 아침부터 고기 먹어"

머니투데이

 

홍지윤이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힘의 원천은 고기다"라고 밝혔다.

23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러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미스 트롯 2' 양지은, 홍지윤, 김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양지은은 근황에 대한 질문에 "매일 바쁘게 보내고 있긴 한데, 제주도도 왔다 갔다 해야 해서 더 바쁘다"며 "난생처음 화보도 찍어보고 선물도 받고 그런 삶이 기쁘고 재미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주도에서는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다"며 "사인 요청도 있고 플래카드도 걸려있어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홍지윤은 "평소에 화장을 잘 안 하고 다녀서 동네에서 잘 못 알아본다"며 웃었다.

 

이제 고깃길만 걷자

 

‘미스 트롯 2’ 홍지윤, 교복도 찰떡… 교복 입고 동안 인증

여성조선

‘미스 트롯 2’ 홍지윤이 교복룩으로 인형 미모를 뽐냈다. 홍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복패션을 공개했다. 화이트 셔츠에 체크무늬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고 베스트와 교복 재킷까지 완벽 풀창작을 하고 인증숏을 남겼다. 

고생 끝에 꽃길 걷는 홍지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