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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드라마]펜트하우스2' 배로나(김현수) 살인사건 A to Z/김소연-유진공조

by 찐빌리버 2021. 3. 26.

'펜트하우스 2' 김현수, 살아있나…'배로나 살인사건' 타임라인 공개

스타투데이

그러나 지난 10회에서 하은별이 배로나 추락 당시 들었던 벨소리를 기억해내고, 천서진이 그 벨소리가 주단태의 세컨드폰과 똑같은 멜로디이며 주단태가 옷을 갈아입은 행적까지 발견하면서, ‘배로나 살인사건’의 진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더욱이 누군가 힘겹게 병실을 나오는 장면과 주석훈(김영대 분)에게 걸려온 영상 통화에서 “석훈아. 나야”라는 배로 나의 음성이 들려오면서, 과연 ‘배로나 살인사건’에 숨겨진 또 다른 반전이 있는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제작진은 “‘배로나 살인사건’의 진범을 밝혀내려는 이들의 행보에 주목해 달라”며 “이번주 방송분에서는 주석훈에게 걸려온 의문의 전화의 진실이 밝혀진다. 방송으로 꼭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드디어 진범이 밝혀지며 답답한 부분이 해소됐습니다. 마지막에 배로나로 추정되는 인물의 전화까지 이제 고구마 같은 전개가 끝나고 절대악을 응징하는 일 만남은 거 같습니다. 


'펜트하우스 2' 유진-김소연, 25년 악연 끝내고 공조하나

 

이와 관련해 유진과 김소연이 서로를 향해 의미심장한 시선을 두고 있는 '음소거 눈빛 교환'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극 중 오윤희와 천서진이 펜트하우스에서 마주한 것.

펜트하우스에 온 오윤희가 고개를 돌려 천서진을 바라보자 천서진 또한 벽에 살짝 기댄 채 오윤희를 쳐다보고, 이내 두 사람은 결연한 의지가 엿보이는 표정을 드리우며 서로를 응시한다.

과연 오윤희와 천서진이 25년 동안 이어진 악연의 고리를 끊어내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공조를 할 것인지 기대가 쏠린다.

제작진은 "절대 악을 무너뜨리기 위해 총력을 다 할 오윤희, 천서진의 행보를 주목해 달라"라고 전했다.

@펜트하우스 2에서 천서진은 이제는 불쌍할 정도로 나락으로 떨어졌네요. 참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심수련도 살아있는 걸 확인했으니 천서 진도 개과천선해서 좋은 엔딩을 맞았으면 합니다.

 

11회 본방 사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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