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20㎏ 감량' 김형석의 다이어트 비결은? "밤에 '이것' 해야…울면서 먹방 본다"/김이나

작곡가 김형석이 파격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결을 공개했다.

세계일보

김형석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해 여전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김형석은 가수 뮤지(본명 이용운)가 “살을 얼마나 빼신 거냐. 너무 마르셨다”라고 하자 “20㎏ 넘게 뺐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요요가 기다리고 있다”면서도 “밤에 공복으로 자야 한다”고 자신의 비결을 귀띔했다.

 

이어 “밤에 울면서 먹방을 본다”며 “대학생 때 몸무게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과거 살이 쪘던 이유에 대해서는 “(작업하며) 스태프들이랑 야식을 많이 했다”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중국에서 일한다고 3년간 왔다 갔다 하며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기도 했다”고 부연했다.

 

앞서 다이어트 전문기업 쥬비스는 지난1월11일 김형석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새롭게 태어나셨네요. 인생이 달라지는 다이어트 저도 성공하고 싶습니다.

공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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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레코드샵' 김이나 "작곡가 동경하다 김형석 만나 데뷔"

 

일간스포츠

 

세 사람의 이름으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이 무려 847곡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중 가장 많은 곡이 등록된 김이나는 아이유의 '좋은 날', '너랑 나',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 임영웅 '이젠 나만 믿어요' 등 히트곡을 쓴 작사가로 이날 작곡가를 동경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작곡가 김형석을 통해 성시경의 '10월에 눈이 내리면'이라는 곡으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전한다.  

@이러한 인연이 있다니 놀랍습니다. 그냥 천재이신 줄만 알았는데, 대단한 인재를 세상으로 꺼내 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