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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치]오세훈, 야권 서울시장 단일후보로 선출/오세훈관련주/무상급식/고려대

by 찐빌리버 2021. 3. 23.

23일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단일화 실무 협상단은 오전 9시반부터 한국리서치와 글로벌리서치 등 여론조사 기관 2곳에서 3200명을 대상으로 22일 하루 동안 100% 무선전화 방식으로 실시한 적합도, 경쟁력 조사를 합산한 결과 오 후보가 승리했다고 밝혔다.

 

동아일보

오세훈은 대한민국의 변호사이자 제16대 국회의원과 제33·34대 서울특별시장을 역임한 정치인이다. 사법연수원을 16기로 수료한 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과 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면서 변호사로 방송에 출연하다가 16대 총선에서 강남구 을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출생: 1961년 1월 4일 (60세), 서울특별시 성동구

: 181cm

배우자: 송현옥 (1985년–)

학력: 고려대학교 (1999년), 고려대학교 (1990년), 더보기

형제자매: Oh Se-hyun

-구글검색


과거논란

 

2011년 시장직을 걸고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실시하였다가 투표율 미달로 개표가 무산되어 시장직을 반납하였다. 그리고, 이 사건은 오세훈의 정치경력 최대의 오점으로 남게 되었다.

시장 첫 임기 때와는 달리[21] 무상급식과 관련해 당시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학교급식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초선 서울시의원 강희용의원이 주축이 되어 무상급식 반대 주민들의 서명 명단이 허위라는 지적을 받게 되었고 당시 여당인 한나라당이 조직적으로 선거 참여한 것은 아닌지 집중 추궁을 받게되었다. 전체 서명인 수 81만5817명 가운데 이의신청과 무효로 판명된 수치를 제외하고 총 서명인 수의 62.8%인 51만2250명의 서명이 유효한 것으로 확인되어 주민투표가 진행되었다. 또한 강희용 시의원을 중심으로 예산 및 재판 중인 사안은 주민투표의 대상이 될수 없다는 지적을 받아 투표 무효화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었다. 이러한 강력한 반대 운동으로 투표 참여율이 저조하여(25.7%) 개표가 이뤄지지 않아 오세훈 시장이 사퇴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나무위키

 


오세훈 관련주

연합뉴스

 

오세훈 관련주는 진흥기업, 진양산업, 진양화학, 진양홀딩스, 한일화학, 누리플랜 등이다. 

23일 오후 1시 24분 기준 진흥기업은 전일대비 16.36%(540원) 상승한 3840원에, 진양산업은 23.23%(1740원) 상승한 9230원, 진양화학은 16.52%(760원) 상승한 5360원, 진양홀딩스는 5.79%(165원) 상승한 3015원, 누리플랜은 2.07%(150원) 상승한 7400원에 거래 중이며, 한일화학은 1.23%(200원) 하락한 1만 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양산업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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