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한국군 55만 명에 백신 제공”
바이든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 뒤 연 공동 기자회견에서 ‘백신 관련해 한국인들에게 좋은 소식이 없느냐’는 질문에 문 대통령의 답변에 이어 이렇게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에 (주한) 미군과 긴밀하게 접촉하는 55만 명의 육해공군이 있다”며 “우리는 미군과 정기적으로 관여하는 모든 55만 명의 한국 군인들에게 완전한 백신 접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조처는 “그들(한국군) 뿐 아니라 미군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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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96207.html#csidxcf4c1e0f668cfb1a6966931b40633b9
바이든 “한국군 55만명에 백신 제공”
한-미 정상회담 뒤 회견에서 밝혀“한국군 뿐 아니라 주한미군도 위해서”
www.hani.co.kr
@백신으로 진정한 한미동맹을 확인할수있네요. 젊은 친구들이 고생하며 복무 중인데, 더 이상 부당한 방역대책으로 안 그래도 힘든 군생활 더 힘들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근무환경상 함께 먹고자고씻는군인들은 집단감염에 정말 취약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봇물 터지는 軍 '부실 급식'... 격리기간 단축·민간 위탁 검토
https://www.ytn.co.kr/_ln/0101_202105221227334920
군에서 잇따라 터져 나온 격리 병사들에 대한 부실 급식 문제,
일단 예기치 못한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격리 장병 급식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게 가장 큰 원인입니다.
지난 10년간 국방부와 각 군에서 부실 급식과 배식 실패 등으로 인한 자체 감사는 단 한 차례도 없었습니다.
@다양한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힘든 조직인 건 알지만 사람이 사는 곳인 만큼 잘 원만하게 해결해서 국군장병들의 사기가 떨어지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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