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정동원, 개인 유튜브 구독자 50만 달성…“기분 좋아서 잠 못 잤다”/학교생활 폭로

정동원, 개인 유튜브 구독자 50만 달성…“기분 좋아서 잠 못 잤다

스포츠월드

25일 가수 정동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동원 TV’를 통해 “여러분! 저 50만 구독자 달성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되게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며 운을 뗀 정동원은 “오늘 제가 이렇게 집에서 깔끔하게 옷을 입고 영상을 찍는 이유는 제가 정말 오랫동안 유튜브를 하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5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49.9만 명에서 계속 올라갈 듯 안 올라갈 듯하다가 어젯밤에 50만을 달성한 것을 봤다”며 “그때부터 너무 기분이 좋아서 잠을 못 잤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옷을 깔끔하게 입고 영상을 찍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정동원은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100만이 될 때까지 여러분에게 재밌는 영상과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리겠다”며 “구독자 여러분 정말 감사드리고 열심히 하겠다. 사랑합니다. 건행”이라고 인사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예전에 신동이라고 나온 어린친구들은 금세 잊히고, 롱런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정동원 군은 활발한 활동 보여줘서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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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예중 선배 "정동원 애들 잘 이끌고 다녀" 학교생활 폭로('사랑의 콜센터')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 채널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터'(이하 '사랑의 콜센터')에서 전화 연결이 된 시청자는 "정동원의 선화예중 선배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성주는 "학교에서 혹시 정동원을 본 적이 있냐?"라고 물었고, 시청자는 "많이 봤다"라고 답한 후 "내가 폭로할 게 있는데 동원이가 점심시간, 쉬는 시간마다 매점을 그렇게 간다"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붐은 "학교에서는 동원이가 좀 의젓하지?"라고 물었고, 시청자는 "그럼"이라고 답한 후 "애들도 잘 이끌고 다니고 축구도 많이 하고"라고 밝혔다.

@ㅋㅋ 학교생활도 적극적으로 하나 봅니다. 일과 학창 시절 두 마리를 다잡는 동원 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