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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tv]박계옥 작가, ‘조선구마사’에 드디어 입 열었다 “역사왜곡 의도 없다”/YG·SBS 시총 700억 날아갔다

by 찐빌리버 2021. 4. 1.

박계옥 작가, ‘조선구 마사’에 드디어 입 열었다 “역사왜곡 의도 없다”++

 

mk스포츠

드라마 ‘조선구마사’ 박계옥 작가가 역사왜곡 논란에 대해 입장문을 전했다.

27일 박계옥 작가는 “저의 사려 깊지 못한 글쓰기로 지난 며칠 동안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드라마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데 있어서 가장 맨 앞에 서 있는 작가로서 지난 잘못들을 거울삼아 더 좋은 이야기를 보여 드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안일하고 미숙한 판단으로 오히려 시청자 여러분들께 분노와 피로감을 드렸다”라고 말했다.

@전무후무한 2회만에 폐지라는 기록을새워네요. 의도가 없었더라도, 우리 문화를 지켜가고 알려야 할 방송국에서는 더욱 신중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YG·SBS 시총 700억 날아갔다…'조선구 마사' 사태 일파만파

한국경제

역사 왜곡과 친 중국 논란에 휩싸인 드라마 조선구 마사로 인해 YG엔터테인먼트(45,250 -2.16%), SBS(21,700 -1.36%) 등 관련 종목들의 시가총액이 700억 원 넘게 증발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조선구 마사 제작사인 YG스튜디오 플렉스의 모기업 YG엔터테인먼트와 방송사 SBS의 시총은 지난 26일 기준 1조 2297억 원으로 나타났다. 조선구 마사 1회가 방영된 22일 종가 기준 시총인 1조 3014억 원보다 716억 원 쪼그라든 것이다. 해당 기간 YG엔터테인먼트는 5.63%, SBS는 5.24% 내렸다.

@제작비용을 다 날리고 이미 지도 날렸으니 타격이 엄청나겠네요. 이번 일을 통해 소비자의 무서움을 부디느꼈길 바랍니다.

이제 앞으로는 우리 한국을 알리는 콘텐츠로 다시 한번 날아오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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